
아래의 자료는 Corsairs Legacy 해적 생존 시뮬레이터 게임을 개발하는 동안 Mauris studio가 해양 테마와 특히 해적 게임을 대중화하기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프로젝트 소식은 웹사이트, YouTube 채널, 그리고 Telegra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mpest: Pirate Action RPG는 2016년 8월 22일 출시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지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모바일과 데스크톱 모두입니다. 현재 게임은 Steam에서 긍정적인 평가 7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empest는 해적 게임 팬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서는 2021년 9월 7일 인터뷰에서, Tempest를 거의 혼자서 만든 개발자 Avrelii가 밝힌 Tempest 개발의 핵심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Avrelii는 말합니다. 이런 주제로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세계에 대한 애정이 필요하다고. 그는 Sea Dogs 시리즈를 통해 장르에 매료되었고, 이를 해적 게임의 기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경험 이후, 그는 같은 설정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게 되었고, 기술과 기회는 20년 후에야 생겼습니다.
초기에는 Tempest: Pirate Action RPG 프로젝트는 혼자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함께 일하고 있는 아내가 그래픽 작업을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HeroCraft가 게임에 관심을 보였고(오늘날 Tempest를 퍼블리싱하는 곳), 퍼블리셔 역할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와 게임 디자이너도 프로젝트에 참여시켰습니다. 특히 Avrelii는 Tempest 이전에 Crazy Soccer라는 작은 프로젝트를 HeroCraft와 함께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몇 달 만에 Tempest의 초기 버전을 만들어 회사에 제안했습니다.
HeroCraft는 Tempest를 더 큰 프로젝트로 만들고자 했고, 반년 후 오픈 월드 Tempest Pirate Action RPG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습니다. Avrelii는 원래 항해 요소를 넣고 싶어 했습니다 — 상세 지도가 없고, 패스트 트래블 없이 태양, 별, 지평선을 기준으로 항해하는 방식. 하지만 대중성과 접근성을 위해 이 아이디어는 제외되었습니다.
Avrelii는 Tempest 개발에 약 5년간 참여했으며, 마지막 2년은 출시 후 단계였습니다. 출시 직전에는 HeroCraft가 개발 관리에 더 깊이 관여했습니다. Avrelii는 개발에 전념하고, 마케팅 관련 모든 부분은 HeroCraft가 맡았습니다. 처음에 Tempest Pirate Action RPG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었고 약 6개월간 유지되었습니다. 그는 얼리 액세스가 개발자에게 엄청난 장점이라고 강조합니다. “더 자유롭게 느껴지고, 압박도 줄어든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5년 후, Avrelii는 Tempest 프로젝트에서 떠났습니다. 그는 회사가 게임을 유지·지원할 수 있도록 편리한 개발 도구 세트를 남겼습니다. “원하던 건 모두 해냈다. 이제 그들은 팀이 있고, 프로젝트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또한 DLC를 만들 계획은 없었다고 말하며, 해당 아이디어는 HeroCraft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개발자들이 DLC로 추가하는 많은 요소들을 Tempest에서는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이미 구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Tempest Pirate Action RPG의 과도한 미스터리 요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Avrelii는 “건조한 역사만 구현하는 것은 개발 과정에서도 지루하다”고 말합니다.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넣을 기회가 있다면 넣어야 한다. 누군가는 비판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Tempest가 특별하고 독창적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다.”
오늘날 인디 개발자에게 퍼블리셔가 정말 필요한지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인이고 홍보가 필요하다면 퍼블리셔가 더 나을 수도 있다.”
Tempest를 떠난 이유는 모든 목표를 달성했고 해적 테마에 대한 번아웃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얼리 액세스의 접근성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그는 HeroCraft와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왜 시간을 낭비하나? Tempest에 5년은 너무 길었다. 프로젝트는 세 번이나 방향이 바뀌었다. 지금의 내 결론은 — 만들 거라면 한 번에 끝내야 한다. 재작업을 피하려면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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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s Legacy – Historical Pirate RPG Simulator 프로젝트에 대해 더 알아보고, Steam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주세요: St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