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Corsairs Legacy 해적 생활 시뮬레이터 게임을 개발 중인 Mauris Studio가 해양 테마와 특히 해적 게임을 대중화하기 위해 준비한 자료입니다. 프로젝트 소식은 홈페이지, YouTube 채널, 그리고 Telegra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7일, 우리는 Tempest: Pirate Action RPG의 개발자인 아브렐리(Avrelii)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게임을 완전히 혼자서 처음부터 제작한 개발자이며, 우리는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여러 질문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브렐리는 HeroCraft와 협업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HeroCraft는 퍼블리셔였을 뿐 아니라 Tempest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후 우리는 그가 프로젝트를 떠난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 게임의 개발이 완료된 후, 그는 자신이 만든 작품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것은 모두 했습니다. 계속 같은 일을 질질 끄는 것은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사실상 책임 개발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우리는 여러 편집기와 도구를 만들어 그들의 팀이 원하는 대로 콘텐츠를 계속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도 제가 떠나기 전에 남기고 싶었던 ‘정리 프로그램’의 일부였습니다. 잘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 지금까지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그는 Tempest를 만들며 얻은 Steam 얼리 액세스 경험이 더 넓은 관점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얼리 액세스는 훨씬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정했습니다 — 왜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가(HeroCraft와 함께). Tempest를 만드는 데 5년은 너무 길었습니다. 프로젝트는 개발 과정에서 세 번이나 본질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게임 디자이너가 배정된 후 변화가 많았습니다. 그는 수정 사항을 주었고, 저는 거의 6개월 동안 그의 비전에 맞춰 게임을 다시 손봤습니다. 이제 제 생각에는 한 번에 만들고, 수정 없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정이 없으려면 전체 제작 과정을 직접 통제해야만 합니다.”

이 자료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Corsairs Legacy – Historical Pirate RPG Simulator 프로젝트에 대해 더 알아보고, 게임의 Steam 페이지에서 찜 목록에 추가해 주세요.